일상정보

《재건축 추진위/조합장 선출, 누가 리더가 되어야 하나?》

쨩쪙이 2025. 6. 18. 00:59
반응형

《재건축 추진위/조합장 선출, 누가 리더가 되어야 하나?》

1. 추진위원회 vs 조합장 – 역할이 뭐가 다를까?

구분 추진위원회 조합장
시점 재건축 초기 조합 설립 이후
권한 설명회, 동의서 취합 사업계획, 시공사 선정
위상 준비조직 공식 법적 대표

2. 추진위 구성 요건 – 누가 들어갈 수 있나?

  • 토지등소유자여야 함
  • 통상 7~9인 규모
  • 외부 부동산업자 포함 불가

✔️ 대표성·신뢰성 있는 주민 중심으로 구성
✔️ 구청의 인가를 받아야 효력 발생

3. 조합장 선출 방식 – 총회? 추천? 선거?

  • 총회 통해 선출 (과반 출석 + 과반 찬성)
  • 임기 3년 (연임 가능)
  • 결격사유: 파산자, 횡령 전과자 등

📌 후보자는 정비사업 교육 이수 + 본인 소유권 증명 필요

4. 리더 선정 시 가장 흔한 갈등 TOP5

  1. 투자자 vs 실거주자 이익 충돌
  2. 후보자 정보 비공개
  3. 외부 컨설팅 개입 의혹
  4. 선출 과정 불투명성
  5. 온라인 커뮤니티 내 분열

5. 주민 설득과 신뢰 얻는 3가지 커뮤니케이션 전략

  • 정보 투명성 → 회의록·동의율·예산 전부 공개
  • 소통 채널 확보 → 카페·문자·대면 설명회 병행
  • 소외 없는 안내 → 고령자/청년 등 모두 포용

6. 좋은 리더의 조건 – 이 사람이면 된다!

  • 실거주자로서 책임감 있는 사람
  • 문서 기반 소통이 가능한 사람
  • 정치색 없는 중립형 인물
  • 주민 사이 신뢰관계 있는 사람

7. 마무리 – 리더가 결정되면 속도가 바뀐다

📌 조합장이 결정되면, 시공사 방향, 설계 방침, 분양가 구조,

모든 흐름이 달라집니다.

결국 재건축은 '누가 리더인가'로 속도, 신뢰, 성패가 결정나는 게임입니다.

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