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《바둑 초보 탈출! 실전에서 자주 나오는 수 10가지》

쨩쪙이 2025. 6. 8. 21:4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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《바둑 초보 탈출! 실전에서 자주 나오는 수 10가지》

1. 바둑판의 공간 이해 – 귀, 변, 중앙의 차이

바둑판은 19x19 줄로 구성되어 있지만, 효율적인 착수는 귀 → 변 → 중앙 순으로 진행된다. ✔ 귀(모서리): 가장 쉽게 집을 만들 수 있는 공간 ✔ 변(가장자리): 귀보다 넓고, 중앙 연결이 쉬움 ✔ 중앙: 공간은 넓지만 실리를 얻기 어려움 📌 초보자라면 귀와 변을 중심으로 착수를 연습하자.

2. 실전에서 자주 나오는 수 10가지 소개

바둑은 상황에 따라 다양한 수법이 등장하지만, 초보자가 알아야 할 **핵심 10가지 수법**이 있다: ① 소목 정석 ② 협공 ③ 붙임과 젖힘 ④ 날일자 걸침 ⑤ 한칸 협공 ⑥ 젖힘 후 끊음 ⑦ 양걸침 ⑧ 잇는 수 ⑨ 막는 수 ⑩ 치받는 수

3. ① 소목 정석 – 귀를 안정시킬 때의 고전 전략

바둑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귀 정석이다. 소목(4·4점)에 착수 후 상대가 걸쳐올 때, **날일자 받기 → 붙임 → 젖힘 → 젖힘 받아주기**의 흐름이 기본이다. ✔ 실리를 얻고 귀를 빠르게 안정시킬 수 있는 구조

4. ② 협공 – 상대의 귀를 압박하는 타이밍

상대가 귀에 자리를 잡으려 할 때, **변에서 간격을 두고 협공**하면 전투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. 📌 초보자는 2칸 협공을 주로 사용한다. 너무 가까우면 싸움이 격해지고, 너무 멀면 압박이 약하다.

5. ③ 붙임과 젖힘 – 붙이느냐 젖히느냐, 갈림길

‘붙임’은 상대 돌에 인접해 착수하여 전투를 유도하는 기술이다. 붙이면 보통 **젖힘 → 끊기 → 반격 또는 수습**이 이어진다. 👉 이 과정은 바둑 초보가 '싸우는 흐름'을 익히는 데 매우 중요하다.

6. ④ 날일자 걸침 – 효율적인 공간 장악 수법

날일자 모양은 ‘가볍게 견제’하면서 돌을 안정시키는 데 자주 쓰인다. ✔ 정석 이후에 두기 쉬운 모양이 많이 나오는 구조 ✔ 초보자도 안정적인 진행이 가능하다.

7. ⑤ 한칸 협공 – 초보들이 자주 마주치는 상황

한칸 협공은 상대 돌에 대해 **직접적 압박 없이 견제**할 수 있는 전술이다. 📌 돌 간 간격을 유지하며 자연스럽게 세력을 쌓는 초보자 필수 수법.

8. ⑥ 젖힘 후 끊음 – 공격과 방어의 핵심 기술

젖힌 후 바로 끊는 수는 상대의 연결을 끊어 **국지 전투를 유도**하는 고급 기술이다. ⚠️ 초보자는 이 수를 무리하게 사용하면 오히려 반격당할 수 있으니, **뒤받침 수읽기**가 필수다.

9. ⑦ 양걸침 – 귀 양쪽에서 동시에 압박하기

양걸침은 흑이 먼저 한 쪽에 두었을 때, 백이 반대쪽에서 걸치며 **양쪽으로 전투를 유도**하는 수법이다. ✔ 효율적으로 귀를 공격하고 세력 싸움으로 이끄는 기술.

10. ⑧ 잇는 수 / ⑨ 막는 수 / ⑩ 치받는 수 – 수 읽기의 기초

기본 수읽기의 핵심 3형제: - 잇는 수: 돌과 돌을 연결해 끊김 방지 - 막는 수: 상대의 진행을 정지시키는 차단 - 치받는 수: 바로 아래쪽에서 정면 압박하는 견제 👉 이 세 가지는 초보자라면 반드시 반복 연습해야 할 핵심기술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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